•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천구, 포스트코로나 미래교육의 방향을 찾는 내비포럼 개최

등록 2020.08.25 15:38: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미래교육의 방향을 찾는 '내비(내일의 비상을 꿈꾸다)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다. 감염병의 전 세계적 확산과 장기화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찾고자 기획됐다.

강연에는 3인의 교육전문가가 참석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코로나 이후에 변화될 교육정책'을 주제로 진행한다.

두번째는 조기성 스마트교육학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마지막으로는 박동국 서울시 교육자문관이 '혁신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구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관련해 이번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오프라인은 참석인원을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모색하고, 나아가 정책 및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