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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글로벌 인문학 강좌 8일 실시

등록 2024.10.05 0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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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빈 이사장 "건설회관 가치·활용도 높여나갈 것"

[서울=뉴시스] 김재열 작가의 글로벌 인문학 강좌.

[서울=뉴시스] 김재열 작가의 글로벌 인문학 강좌.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은 오는 8일(오전 11시30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여행에서 얻은 창의적 영감, 그리고 특별한 인연'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빈치의 밀라노, 반고흐의 아를, 고갱의 타히티, 안창호의 하와이, 팁퍼플과 퀸의 몽트뢰' 등을 주제로 강좌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전 강좌와 다르게 하나의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아닌 여러 곳을 다양하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계획돼 있어 색다르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의를 진행하는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는 여행콘텐츠를 다양한 영상, 음악 등을 활용해 입체적인 방법으로 전달하는 강사다.

조합은 박영빈 이사장 부임 이후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여행을 주제로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합은 강의 시간대를 고려해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식음료(샌드위치·커피)도 제공해 점심시간을 보다 알차게 채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조합 박영빈 이사장은 "조합은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및 다양한 행사 유치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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