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앨라배마주 최악의 토네이도, 최소 23명 사망
【보르가드=AP/뉴시스】4일(이하 현지시간)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미 앨라배마주 보르가드에서 구조대가 리 38번 도로를 따라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3일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를 덮친 다수의 토네이도로 최소 23명이 숨지고 가옥 수백 채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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