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최민정, 세계선수권 1500m 여유있게 '금'
【소피아=AP/뉴시스】최민정(가운데)과 김지유(오른쪽)이 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경기하고 있다.
최민정은 2분29초741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지유는 4위로 골인했다.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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