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에 수산물 업계 '비상'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방류되기 전에 구매하겠다는 소비 심리로 천일염, 즉 소금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소금 뿐만 아니라 김, 미역 등 수산물 소비 위축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오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다시마를 살펴보고 있다. 2023.06.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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