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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여성 옮기는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등록 2023.10.19 0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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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카르=AP/뉴시스] 18일(현지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외곽 아우카르에 있는 미국 대사관 앞에서 한 시위 참가 남성이 시위 중 부상한 여성을 안아 옮기고 있다. 앞서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한 18일을 ‘분노의 날’로 규정하고 시위를 촉구했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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