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폭격 25주년, 항의 시위 참여한 세르비아 여성

[베오그라드=AP/뉴시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폭격 25주년인 24일(현지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구 육군본부 앞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한 군복 차림의 여성이 세르비아 국기를 들고 있다. 나토는 1999년 3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코소보 전쟁에 개입해 세르비아(당시 유고슬라비아) 전역을 폭격, 수백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