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로빈슨 데이, 42번 착용한 피츠버그 선수들
[뉴욕=AP/뉴시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들이 15일(현지시각)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경기에 앞서 재키 로빈슨 데이를 기념해 등번호 42번을 달고 3루 선상에 서 있다. 재키 로빈슨은 흑인 최초로 MLB에 진출해 인종차별의 벽을 깬 선수로 그가 데뷔한 1947년 4월 15일을 기념해 이날은 모든 선수가 그의 등번호 42번을 달고 경기한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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