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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버드 나온 여자야"

등록 2024.08.07 09: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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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개브리엘 토머스(미국)가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여자 200m 결선에서 1위로 골인한 후 성조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토머스는 21초8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하버드 출신 최초로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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