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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국립도서관서 한지 활용 고서 복원 시연 보는 김건희 여사

등록 2024.09.21 07:23:29수정 2024.09.21 0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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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체코를 공식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각) 오후 체코국립도서관에서 정희수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사의 한지(韓紙)를 활용한 고서(古書) 복원 시연을 보고 있다.

앞서 국립중앙도서관과 체코국립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을 계기로 고문헌·필사본 복원 기술 교류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공동취재) 2024.09.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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