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가브리엘 獨 부총리 "올해 100만 난민 독일 입국 예상"

등록 2015.09.14 18:55:25수정 2016.12.28 15:36: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베를린=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독일은 올해 100만 명의 난민들이 독일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가 14일 밝혔다.

 가브리엘 부총리는 이날 독일 내무부가 추산한 80만 명을 넘는 100만 명이 올해 독일에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의 사민당에 보낸 서한에서 말했다.

 그는 또 현재의 난민 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유럽 공동의 노력이 이뤄져야만 한다며 다른 유럽 국가들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독일은 유럽 국가들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많은 난민들을 받아들였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