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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역량 결집 경기시민연구소 28일 출범

등록 2017.03.21 1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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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 지역 시민사회의 축적된 역량을 모은 순수민간연구소인 (가칭)경기시민연구소가 이달 28일 출범한다.

 경기시민연구소는 분야별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축적된 인적·정책적 자원을 토대로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와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모여 경기 지역 사회·경제 문제 전반을 조사·연구한다.

 또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9일 발기인 총회를 했으며, 현재까지 회비 10만원을 낸 창립회원 80명이 모였다.

 경기시민연구소는 창립총회까지 창립회원 300명 모집을 목표로 한다.

 창립총회는 28일 오후 3시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도의회 의장,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도 연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축사한다. 토크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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