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지역협력연구센터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설명회'
【대전=뉴시스】우송대의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이날 김성경 이사장과 최병철 문창전통시장상인회장, 윤진근 대전시의원 등 참석자 31명은 각 분야별 사업담당교수들과 함께 문창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우송대는 앞으로 문창시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트렌드 분석과 환경개선, 夜(야)한 먹거리, 홍보영상 제작, 안전용기 개발 등 7개 분야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7개학과 300여명의 교수 및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우송대는 지난달 문창전통시장과 협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SOL-MOON HAPPY 프로젝트'로 중소기업청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올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에 선정됐다.
김학만 우송지역협력연구센터장은 "문창전통시장과 다양한 협력으로 시장 매출증대에 힘쓰겠다"며 "사업 참여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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