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LH, 제1회 LH 사장배 경남 테니스 대회 개최 등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제1회 LH 사장배 경남테니스 대회 모습.2017.09.10.(사진=LH제공)[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LH, 제1회 LH 사장배 경남 테니스 대회 개최

제1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배 경남 테니스대회가 9〜10일 양일간 경남 진주시 남가람테니스장 등 4곳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5년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LH가 지역주민과의 공감․소통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진주시테니스협회가 대회를 주관하고 경남지역 테니스 동호인 등 참가자 700여명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7개부(통합오픈부, 베테랑부, 혼합복식부, 개나리부, 남자신인부, 지역남녀신인부)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는 예선은 조별리그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참가비 전액을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에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제11회 좋은데이배 직장 클럽 축구대회 경기.2017.09.10.(사진=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제11회 좋은데이배 직장·클럽 축구대회 개최

제11회 좋은데이배 직장·클럽 축구대회가 9~10일 이틀간 경남 진주스포츠파크(문산)에서 지역 내 직장과 클럽 축구동호회 27개 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직장과 클럽 축구 동호회 활성화와 동호인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개최됐다.

㈜무학에서는 매년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조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축구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경기는 직장부 9개 팀, 클럽부 18개 팀이 부별로 나뉘어 전, 후반 각각 20분씩 40분동안 진행됐으며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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