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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에 '하주실업' 선정

등록 2017.12.27 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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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광역복합환승센터)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에 하주실업이 선정됐다.

대전도시공사는 27일 건축과 교통, 환경 등 12개 분야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고 심사를 벌여 이같이 선정했다.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날 오후 5시께 시청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브리핑을 열 예정이다.

이 사업은 유성구 구암동 일원 10만2080㎡ 부지에 복합터미널과 BRT환승센터, 행복주택, 유성구보건소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업자 공모엔 케이피아이앤에이치, 헬릭스, 하주실업 등 3개 업체가 접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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