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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美 계열사에 23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등록 2018.02.19 1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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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육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체 하림(136480)은 미국 계열사(HARIM USA, Ltd.)가 KEB하나은행으로부터 빌린 235억4182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1.24%다. 보증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023년 2월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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