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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화창한 '한글날'…아침 10도 내외 '쌀쌀'

등록 2024.10.09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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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동욱 서예가가 한글날을 앞둔 지난 6일 경북 포항시 꿈들로 광장에서 한글날 기념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세종대왕 한글 창제 원리를 새기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사진=김동욱 서예가 제공) 2024.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동욱 서예가가 한글날을 앞둔 지난 6일 경북 포항시 꿈들로 광장에서 한글날 기념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세종대왕 한글 창제 원리를 새기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사진=김동욱 서예가 제공) 2024.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한글날인 9일 경기남부는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5도, 최고기온 22~23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기온은 일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3도 등 10~1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3도 등 22~24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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