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족 위해...합리적인 육아 돕는 中企 제품들
【서울=뉴시스】홈메이드 이유식 업체 베베쿡. 2018.3.12(사진=베베쿡 제공) [email protected]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품질·서비스는 대기업에 밀리지 않으면서도 저렴해 VIB족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VIB족이란 한 명의 자녀를 위한 지출에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부모들을 뜻하는 신조어다.
업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의 본질에 집중해 온 중소기업들이 있다"면서 "한 분야에서 쌓아 온 노하우가 있어서 품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브라운의 네이처 라인. 2018.3.12(사진=브라운 제공) [email protected]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은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브라운도 VIB족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물티슈의 유해성분, 화학성분이 여러차례 논란이 되면서 믿을만한 제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브라운은 식약청이 고시한 안전 성분만을 사용하고, 지속적인 유해성 검사를 진행한다. 브라운이 지속적으로 검사하는 항목은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진균수, 세균수 등이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인증 기관 SGS 코리아 안전성 테스트에서 유해물질 18종 불검출 판정을 받기도 했다.
【서울=뉴시스】찍스의 디카북과 포토북. 2018.3.12(사진=찍스 제공) [email protected]
아울러 스튜디오 스냅 앨범처럼 아이들의 사진을 주제별로 구성하거나 문구, 스티커 등을 삽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찍스 측은 설명했다. 주문은 찍스 홈페이지 또는 찍스 디카북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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