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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말 한낮 최고 30도…일요일 밤부터 비

등록 2018.04.21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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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10일 오전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 봄꽃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유채꽃 사이를 걸으며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18.04.21.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10일 오전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 봄꽃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유채꽃 사이를 걸으며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18.04.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주말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지만 일요일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21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릉도 16도, 대구·상주 12도, 경주·영양 9도, 영천·군위·의성 8도, 봉화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경주 30도, 대구·구미 29도, 예천·영덕 28도, 울릉도 23도, 독도 16도 등을 가리키겠다.

22일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15도, 영덕·울릉도 14도, 대구·청도 13도, 군위·상주 11도, 예천·경주 10도, 봉화 6도 등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군위 24도, 대구·청송 23도, 경산·고령·봉화 22도, 영덕·울릉도 18도, 독도 1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0.5~2m 안팎으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일요일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 선박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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