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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북상…제주공항 오후 6시 이후 전편 결항

등록 2018.10.05 1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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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북상 중인 5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 항공편을 예매하려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18.10.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북상 중인 5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 항공편을 예매하려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18.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5일 오후 9시경 서귀포 남남서쪽 19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공항 운항이 오후 6시경 이후부터 전체 결항될 예정이다. 

현재 제주공항은 강풍 및 윈드시어(돌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국토부가 발표한 '오후 6시 이후 제주공항 결항내역'에 따르면, 대한항공 31편, 아시아나 31편, 제주항공 21편, 진에어 15편, 에어부산 14편, 이스타항공 18편, 티웨이 10편이 결항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용객들은 반드시 운항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이동해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콩레이 북상…제주공항 오후 6시 이후 전편 결항

항공사는 항공기 결항 정보 등을 예약 승객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도 운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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