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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누리호 시험발사체, 최대 고도 도달 확인

등록 2018.11.28 16:06:42수정 2018.11.28 16: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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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8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번 엔진 시험발사체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이는 75t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한다. 시험발사체의 길이는 25.8m, 최대지름은 2.6m, 무게는 52.1t이다. 2018.11.28. photo@newsis.com

【고흥=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8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번 엔진 시험발사체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이는 75t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한다. 시험발사체의 길이는 25.8m, 최대지름은 2.6m, 무게는 52.1t이다. 2018.11.28. [email protected]

【고흥=뉴시스】최선윤 기자 =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75톤급 액체엔진 1기로 구성된 시험발사체가 28일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후 4시 발사됐다.

시험발사체는 이날 오후 4시4분께 고도 180㎞를 통과한 뒤 오후4시5분께 최대 고도에 도달한 것이 확인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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