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식]시의회 백영규 행정위원장, 대통령 표창 수상 등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백영규 위원장(중앙·완산·중화산1·2동). 2018.12.19.(사진=전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백영규 위원장(중앙·완산·중화산1·2동)이 19일 지역 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전주 르윈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주최로 '2018년 전북 지역 활동평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백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백 위원장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을 위한 사회적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도내 청소년 위해 '3D 프린터' 전달
JB금융그룹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전북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비전 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19일 은행 본점 19층 연수원에서 전주서신중·전주근영중·완산중·이리동중·군산영광중학교에 '3D 프린터'를 전달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전북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비전 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18.12.19.(사진=전북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프린터를 지원하고 군산대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는 미래 비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단 김영구 이사장, 군산대 산학협력단 구성회 교수와 3D 프린터를 지원받는 각 학교 담당 교사와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 구성회 교수의 3D 프린터기기 사용법 및 모델링 교육과 프린팅 현장 시연을 통해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산학협력단에서는 각 학교 방문 교육과 함께 도내 3D 프린터 담당 교사들의 집합 연수를 통해 지속해서 교육지원을 할 계획이다.
재단 김영구 이사장은 도내 청소년을 위한 미래 비전 프로그램인 3D 프린터 지원사업은 앞으로도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도내 학교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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