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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서 '해돋이 미니페스타' 개최

등록 2019.12.05 0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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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제 여행 10선 5권역 해돋이 역사 기행 마무리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해돋이 미니페스타’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해돋이 미니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시, 포항시, 경주시가 주최하고 울산도시공사가 주관한다.
 
울산·포항·경주 찾아가는 관광안내소와 연계해 ‘대한민국 주제 여행 10선 5권역 해돋이 역사 기행’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지난 10월 18~20일 울산 롯데광장에서 열린 해돋이 역사 기행 관광페스타를 개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의 차별화된 체험 행사 운영에 대한 호응이 좋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1월 22~24일 경주 동궁과 월지를 출발점으로 11월 27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 11월 28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 11월 29일 ~12월 1일 포항 호미곶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는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의 해돋이 이미지를 1t 트럭 2대에 포장하고 울산·포항·경주 여행 아이큐(IQ)를 높여라, 키오스크 이벤트, 컬러링북 색칠 대회, 해돋이 미니게임, 미각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8일까지 인생 최고 장면 자랑대회도 열린다.
 
울산·포항·경주 여행 중 찍은 사진에서 ‘이건 인생샷이다‘라고 싶은 사진 소유자면 참여한다.

 제출된 사진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호텔 숙박권, 아이패드 7, 보조배터리,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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