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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천 전북조달청장, 레미콘․아스콘 지역업체 의견 수렴

등록 2019.12.05 16: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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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약제도 도입에 따른 제도설명

[전주=뉴시스] 박수천 전북지방조달청은 5일 전북청 회의실에서 전북레미콘공업(협) 등 지역조합 및 개별 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박수천 전북지방조달청은 5일 전북청 회의실에서 전북레미콘공업(협) 등 지역조합 및 개별 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박수천 전북지방조달청은 5일 전북청 회의실에서 전북레미콘공업(협) 등 지역조합 및 개별 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청장은 간담회에서 레미콘·아스콘 공공조달에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식의 새로운 계약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레미콘 및 아스콘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새로운 레미콘·아스콘 구매방식과 관련하여 협상기준가격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충분한 사전준비, 계약 준비를 위한 세부적인 절차 안내 등을 건의했다.

박수천 청장은 “레미콘 등 관련 업계는 새로운 계약 방식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공사현장 납품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과 품질·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의견은 조달업무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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