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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사람이 모이고 더불어 사는 도시 만들것"

등록 2019.12.31 13: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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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뉴시스]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은 31일 사람이 모이고 더불어 함께 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개발과 성장에 밀려나 있던 '사람'이 시정의 중심에 서고, 동고동락(同苦同樂) 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논산시를 만들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사람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국방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이어 탑정호와 선샤인랜드, 강경근대역사문화, 충청유교문화를 4대 축으로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어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했다.

또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과 대기환경 정보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사람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청소년행복재단을 공식 출범하고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도 충실히 추진해 사람을 키우는 도시를 만들고,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과 논산24시 돌봄체계 구축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시장은 "새해에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과 더불어, 갈등과 대립보다는 소통과 협력의 힘으로 시민여러분의 삶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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