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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석유·가스 탐사 및 채굴 시장 전면 개방…5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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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09 14:46:08
순자산 3억위안 관련 기술 보유한 기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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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신화/뉴시스] 9일 중국 자연자원부는 석유와 가스 탐사 및 채굴 시장을 민영, 외자 기업을 포함한 일정한 조건을 갖춘 기업들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작년 9월27일 헤이룽장성 다칭(大慶) 유전에서 채굴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0.01.0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석유와 가스 탐사 및 채굴 시장을 민영, 외자 기업을 포함한 일정한 조건을 갖춘 기업들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9일 중국 중앙(CC)TV에 따르면 이날 자연자원부는 “중국내 등록돼 있고, 순자산이 3억 위안(약 502억원) 이상인 외자기업은 석유 및 가스 탐사 및 채굴에 참여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5월1일부터 3년간 실행된다. 

자연자원부는 “다만 해당 기업의 활동은 안전과 환경보호 등 관련 요구와 규정에 부합해야 하고, 기업은 상응하는 기술 능력을 보유해야 하다”고 전했다.

이 조치는 민간, 외국 자본을 에너지 사업에 끌어들이는 중국 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됐다. 지금까지 외국 에너지 기업들은 중국석유천연가스(CNPC)와 중국석유화공(Sinopec) 등 국영 기업과의 합작형태로만 석유 가스 탐사 및 채굴에 참여할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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