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택시, 서로 번갈아 들이받아…1명 병원 이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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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9시26분 부산 수영구의 도로에서 차로를 변경하던 택시가 소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택시 기사 A씨가 사고 처리를 위해 인근 자동차용품점 입구에 택시를 세우고 내리자, 소나타 승용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택시를 들이받고 자동차용품점 내부로 돌진해 출입문과 벽면과 충돌하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소나타 승용차 운전자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 충격으로 자동차용품점 출입문과 내부 물품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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