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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회장, 지난해 보수 53억원 수령

등록 2020.03.30 1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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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자열 LS그룹 회장

[서울=뉴시스] 구자열 LS그룹 회장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52억5200만원을 받았다.

30일 LS의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열 회장은 급여로 24억3400만원, 상여금으로 28억17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회사 측은 상여 선정 기준에 대해 "'18년도 주요 자회사(전선, 산전, 동제련, 엠트론)의 세전이익과 자회사 임원의 특별상여금 지급수준 등을 고려했고, 그룹의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탁월한 경영역량을 발휘해 그룹의 미래 준비를 주도한 점, 글로벌 사업전략을 추진해 그룹 발전에 기여한 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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