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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20대 리즈시절 소환···'부부의 세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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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9 1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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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애(사진=KBS 제공) 2020.04.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 라디오가 탤런트 김희애의 20대 리즈시절을 소환한다.

김희애는 데뷔 초창기인 1986년부터 2년간 KBS 라디오 '김희애의 FM 인기가요' DJ로 활약했다. 하이라이트와 숨은 이야기를 12일 오전 11시 KBS 해피FM '임백천의 골든팝스'의 청취자주간 특집코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에서 들을 수 있다.

유튜브 KBS KONG 채널에서는 '김희애의 FM 인기가요' 하이라이트 편집본과 1시간 분량의 방송 원본,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이충언 PD는 "김희애는 DJ 시절 '꽃누나'이자 주부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지금의 모습과 다른 듯 사뭇 닮았다"며 "갓 스무 살 때 마이크 앞에 앉아 당대의 음악과 청취자 사연을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전했다. 양희은 등 아티스트들과 나누는 인터뷰 솜씨는 20대 초반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웠다. 톱스타의 과거 활동 모습을 통해 분주한 일상 속 잊고 지낸 시간들의 의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MC 임백천은 "당시 김희애는 나이보다 성숙하고 안정된 진행을 선보였다. 머리가 좋고 영민했다"며 "하나를 잘 하면 열을 잘 한다고 연기뿐 아니라 진행, 음반 활동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20대 김희애 스페셜 방송을 통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그녀의 매력과 당시 사랑 받은 음악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희애 주연의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 4회만에 시청률 1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넘어섰다. 김희애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을 열연 중이다. 남편인 영화감독 '이태오'(박해준)과 필라테스 강사 '여다경'(한소희)의 불륜 사실을 안 뒤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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