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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행복북구문화재단, 공모사업 19건 잇따라 선정 등

등록 2020.05.15 15: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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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전경. 2020.05.15.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전경. 2020.05.15.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19건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사업비 4억1000만원을 확보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사용한다.

공모사업 활동은 연말까지 어울아트센터,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작은도서관 등에서 이뤄진다.

◇북구의회, 제254회 임시회 마무리

대구 북구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친 안건 14건을 처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코로나19 관련 안건도 가결 처리했다.

지난 14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지연 의원과 구창교 의원이 각각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공동체 유지 및 회복 방안, 코로나19 관련 집행 및 대응 계획에 관한 구정질문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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