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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식품 공장서 신생아 낳아 익사시킨 종업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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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7 09:38:45
아기를 화장실에 방치해 죽게한 여공에 살인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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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번 카운티( 미 미주리주)= AP/뉴시스] 식품공장 화장실에서 신생아를 낳은 뒤 변기 속에 방치해 죽게한 혐의로 기소된 마쿠야 캄밤바.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미주리주의 한 육류 가공 공장 화장실에서 지난  6일 아기를 낳은 뒤 신생아를 변기에 방치해 익사시킨 산모가 경찰에 체포돼 살인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지역 KTVO-TV와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마쿠야 캄밤바(28)란 이 여공은 15일(현지시간) 1급 살인과 몇 가지 추가 죄목으로 기소되었으며 보석이 허용되지 않은 상태이다.  법원 온라인 공시에 따르면 아직 변호사도 선임되지 않았다.

KTVO-TV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캄밤바가 자신의 직장인 밀란에 있는 스미스필드 푸드 식품공장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사실을 알아냈다.   그녀는 아이가 변기 물안에서 얼굴을 아래로 한 채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캄밤바는 그런데도 아이를 두 번 다시 살펴보지 않았고, 30분 뒤에 스미스필드 공장의 간호사가 이 화장실에 들어올 때까지 그대로 방치했다.

부검 결과 아기에게서는 익사체에 부응하는 증거들이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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