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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등록 2020.06.15 1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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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중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포스터. (포스터=중구 제공) 2020.06.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중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포스터. (포스터=중구 제공) 2020.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23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각각 3일간 나눠 실시된다.

첫 강의는 서양호 구청장이 주민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리 팀장이 '중구, 사회혁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이튿날부터는 지난해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특화사업 공모에 대한 분임토의가 진행된다.

구는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발굴하는 '내ː일가치 챌린지'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참석자는 19일까지 각 기수별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총 100명이다. 사회적경제나 중구형 동정부 구현에 관심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거나 스마트폰 http://gg.gg/junggu으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과로 전화(3396-5272) 접수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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