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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스타기업’ 15개사 지정서 수여

등록 2020.07.01 16: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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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대구시청 전경.(사진=대구시 제공) 2020.07.0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전경.(사진=대구시 제공) 2020.07.0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대구 지역스타기업’에 신규로 선정된 15개사의 지정서 수여식을 1일 오후 3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된 2020년 지역스타기업 신규기업 모집에 지역 내 우수기업 22개사가 신청을 했으며 신청자격에 대한 재무 및 요건심사, 발표평가 등 엄선된 절차를 거쳐 최종 15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15개사는 ▲대광소결금속 ▲신성켐텍 ▲나노아이티 ▲디케이 ▲문창 ▲솔지 ▲에이엘테크 ▲옥천당 ▲지이테크 ▲진명아이앤씨 ▲한아IT ▲홍성 ▲화신금속공업 ▲진명산업 ▲탑테크 등으로 스타기업이 8개사, Pre-스타기업이 7개사다.

올해 대구 지역스타기업 15개사의 평균 매출액은 165억원, 고용은 44명이며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은 12.7%, 고용은 9.1%다.

선정된 기업은 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전담PM(Project Manager) 매칭, 성장전략 수립 종합컨설팅, 상용화R&D 기획 지원, 기업 자율 기술혁신 활동 지원 등을 받는다.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 지역스타기업들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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