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외국입국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163명
[대전=뉴시스] 코로나19 검사하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162번과 163번 확진자는 대덕구 목상동에 사는 40대 부부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알바니아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대전에서는 이날 유성구 봉명동에 사는 60대 남성이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142번 확진자(건설현장 사무소장, 유성구 덕명동 가주 50대 남성)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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