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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웹툰 '유쾌한 왕따' 영화화…'이병헌·박서준·박보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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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6 05:09:00
레진 인기 웹툰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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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레진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이병헌·박서준·박보영. (자료제공=BH엔터테인먼트 어썸이엔티)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레진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배우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이 캐스팅됐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레진에서 연재한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의 주인공 출연진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유쾌한 왕따'는 학교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극한 상황에서 그 안에 갇힌 학생들이 겪는 심리적인 불안과 공포를 왕따학생 '동현'의 눈으로 그린 1부 '유쾌한 왕따'와 지진으로 폐허가 된 학교 밖 공간에서 생존을 위해 변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2부 '유쾌한 이웃'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영화는 이중 웹툰의 2부 내용을 토대로 평범한 일상이 변화는 순간 권력관계가 어떻게 뒤집어지는지 그 과정을 밀도있게 그릴 전망이다.
 
제공배급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은 레진스튜디오가 맡는다. 올해 tvN 드라마 '방법',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제작했고, 현재 영화 '방법: 재차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제작을 준비 중인 레진스튜디오는 지난 7월에는 넷플릭스와 함께 레진의 또다른 웹툰 'D.P 개의 날'의 드라마화도 확정, 현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김숭늉 웹툰 작가는 '유쾌한 왕따'의 영화화에 대해 "극한 상황에 놓인 인간이 생존을 위해 어떤 모습으로 변해가는지, 그리고 그 가운데 괴물이 되길 거부하는 인간성의 메시지가 영화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화 '가려진 시간', '잉투기'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는 주연 배우 캐스팅 확정으로 2021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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