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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해오름동네배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등록 2020.08.10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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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월…총 10개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시스] 서울 마포구청 청사 전경. (사진=마포구 제공) 2020.03.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마포구청 청사 전경. (사진=마포구 제공) 2020.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7일부터 해오름동네배움터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네배움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공공시설의 공실률을 낮추고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구는 지역 내 7개 동네배움터에서 총 51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부 동네배움터에서는 지난 7월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해오름동네배움터는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해있다. 이곳에서는 8월부터 12월까지 ▲삶을 물들이는 바느질 한 땀 ▲고운 손 손뜨개 ▲영어 그림책 산책 ▲물빛 풀다발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을 4~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정원은 프로그램 별 10명 내외로 수강료는 없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마포구평생학습포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10개 프로그램은 각 개강일정에 맞춰 개강 2~3주 전부터 순차적으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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