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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처 여론조사]중기부, 13→10위로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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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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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7월 정부 부처 정책 수행평가 지지도 조사에서 10위로 전달 보다 2계단 올랐다. 지난 1~2월 3위까지 올랐던 중기부는 5월에 11위까지 추락했고 지난달 13위로 더 떨어졌다.

12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 회사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18개 행정부처 대상 '2020년 7월 대한민국 행정부 정책수행 평가 조사' 결과 중기부는 43.5점을 받았다. 순위로는 10위다. 지난달은 평점이 44.8점으로 더 높았지만, 전체적으로 부처들의 평점이 하락하면서 순위는 올랐다. 

중기부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1월까지 모두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불거진 2월은 5위, 3월은 8위로 내려 앉았고 4월 7위로 소폭 올랐다가 5월 11위, 6월 13위로 주저앉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달들어 10위로 반등하면서 중기부가 최근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스마트디지털화'가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중기부는 최근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슈퍼’ 5개 시범 운영 ▲소상공인 디지털화 위해 10억원 지원 ▲'2만5000개 일자리 만들기' 6조 스마트펀드 추진 등 정책을 잇따라 발표했다.

연령별로 보면 70대가 38.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줬다. 이어 60대 이상이 40.0점으로 뒤를 이었다. 30대는 41.2점, 50대는 42.2점 순이이었고, 40대는 51.1점으로 유일하게 50점 이상을 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6.9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줬다. 이어 강원과 부산/울산/경남이 각각 39.1점으로 비교적 점수를 줬고, 대구/경북은 40.2점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기/인천은 48.0점, 광주/전라는 53.7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줬다.

직업별로는 사무직에서 50.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기부 정책 대상인 자영업에서는 40.4점을 받았다.

이 조사는 리얼미터가 6월24일부터 7월24일까지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10%, 무선 70%, 유선 20%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은 ±3.1%p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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