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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6일부터 잠실·고척·수원 무관중 경기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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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5 15: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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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무관중 개막 경기, 3회말 두산 선발 알칸타라가 역투하고 있다. 2020.05.05.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부터 프로야구 서울·수원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가 16일 0시부터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잠실구장과 고척스카이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경기는 관중없이 치러진다.

서울, 수원에 연고를 둔 두산과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KT는 사전 예매된 티켓을 모두 취소하고, 이미 예매한 관람객들에게는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로 제한해 관중을 받았던 프로야구는 11일부터 관중 입장을 25% 내외로 확대했다. 그러나 수도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다시 무관중으로 회귀하게 됐다.

KBO는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세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선수단, 관계자가 더욱 철저히 방역 자침을 준수해 안정적인 KBO 리그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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