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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등 10명 코로나19 확진…누계 436명

등록 2020.08.18 09: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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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부평구 거주 A(52·여)씨 등 8명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또 경기도 용인 종교시설 방문 등으로 B(45·여)씨 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는 종교시설과 관련 부평구 여성 4명과, 서구 여성 4명, 남성 1명, 남동구 남성 1명 등 총 10명이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4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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