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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10월 말까지 공연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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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27 13:33:23  |  수정 2020-08-27 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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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니버설발레단이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을 중단한다.(사진=유니버설발레단 제공)2020.08.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유니버설발레단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10월 말까지 공연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27일 누리집을 통해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격상됐다. 이에 유니버설발레단은 관객 여러분과 출연진의 건강과 안전 및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오는 10월까지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공연들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아쉬움을 전한다. 더불어 협조해주신 각 공연장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변함없이 유니버설발레단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여러분의 마음을 되새기며, 더 좋은 공연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유니버설발레단은 다음달 18~19일, 26일 각각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발레여행'을 올릴 예정이었다. 또 10월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 등을 앞두고 있었다.

이들 공연은 잠정 취소, 일부는 내년으로 연기됐다.

발레단 관계자는 "올해 민간 예술단체들의 매몰비용과 기회비용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년 지원사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저희 같은 프로 단체들은, 생계지원이 아니라 제작지원이 더 중요하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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