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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낭만을 나눈다, 서울시 도시사진전…총상금 400만원

등록 2020.09.1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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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온라인 통해 접수

[서울=뉴시스] 서울시 시민청 도시사진전 공모 이미지. (이미지=서울시 제공) 2020.09.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시 시민청 도시사진전 공모 이미지. (이미지=서울시 제공) 2020.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11월 '제7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도시의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낭만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다.

공모 기간은 23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누리집(http://www.seoulcitizenshall.kr)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총 30점 내외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가운데 23명에게는 소통상을 포함해 총 400만원 상당의 상금도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11월 시청역 지하보도에 대형크기로 출력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청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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