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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문화축제 18~27일 개최…온·오프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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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1 11:57:29
현장 참가자에 한지 마스크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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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제23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4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실시된 가운데 전주한지패션대전에 참가한 모델들이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하고 있다. 2019.05.04.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천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전북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축제가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선태)는 오는 18~27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제24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한지문화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종전과 달리 전국한지공예대전(5월), 한지패션대전(8월)과 분리돼 열린다.

한지축제는 '전주한지로 희망을 꿈꾸다'는 주제로 한지장인과 한지공예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주변에서는 다양하고 이색적이며 아름다운 한지 조형작품과 조명들로 포토존이 꾸며진다.
포토존에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백의 천사를 상징하는 대형 천사날개와 고대 그리스어로 치유를 상징하는 대형 나비가 형상화된다. 

폐품과 한지를 활용해 희망과 꿈을 상징하는 대형 고래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지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축제 사무국으로 보내면 선착순 100명까지 한지로 제작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전당 1·2층 홍보관과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전국한지공예대전의 초대작가 작품과 역대 대상작품 ▲한지를 활용해 그린 회화작품 ▲역대 전주한지문화축제 포스터 및 행사 사진 등이 전시된다. 현장 참가자들에게는 한지마스크가 무료로 증정된다.

또 한지 축제는 홈페이지(jhanji.or.kr)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전주 한지업체와 공방의 한지상품을 알리는 영상콘텐츠를 소개한다.

가정에서 손쉽게 한지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영상도 제공한다. 지난달 열린 한지패션 경진대회와 한지패션 갈라쇼,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등 한지패션대전 영상을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도 있다. 

김선태 위원장은 "올해 전주한지문화축제는 관람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중심의 콘텐츠로 준비했다"면서 "한지 관련 문화예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시민을 위로하는 뜻깊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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