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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 '변리사포럼' 열어 혁신성장방안 모색

등록 2020.09.15 16: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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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15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0 변리사포럼' 진행 모습.

[대전=뉴시스] 15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0 변리사포럼' 진행 모습.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한변리사회는 1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홍장원 변리사회장과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변리사포럼'을 열어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혁신성장의 길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우일 과총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려 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역량을 갖춰야 하고 이를 위해 기존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에서 양질의 지식재산을 창출할 수 있는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로 패러다임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리사포럼은 우리나라 지식재산 전반의 개선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변리사회가 매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해 개최했다.

대한변리사회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혁신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국가 지식재산 정책 전반에 대해 논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키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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