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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비안걸…비비안, 일반인 모델 선발

등록 2020.09.15 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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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되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

나도 비비안걸…비비안, 일반인 모델 선발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비비안이 오는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델 선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비안은 2011년 여성 속옷 브랜드 최초로 남성 모델(소지섭)을 기용하는 파격 마케팅을 통해 여심을 공략했다. 이번에는 소비자를 모델로 전면에 내세워 또 한 번 실험에 나선다.

이번 콘테스트는 비비안의 새로운 모델을 발탁하기 위한 것이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들의 시선과 규칙에 얽매이기보다 자유분방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이들과 공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일상에서 활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본인 사진,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추는 짧은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비비안걸 #비비안걸지원 #비비안걸콘테스트)와 함께 공유하면 모델 후보가 된다.

이 중 내부 평가를 통해 1차 선정된 5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한다. 상위 10명을 선정해 인플루언서 매거진 '맥앤지나' 화보 촬영 기회를 준다.

최종 선발된 6명은 브랜드 전속 모델이 돼 비비안걸로 활동한다. 1등에게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 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브랜드 관계자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모델은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비비안걸을 통해 SNS 홍보뿐 아니라 TV 광고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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