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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첫 오리지널 콘텐츠 ‘좀비탐정’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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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8 15: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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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B tv 최초로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 ‘좀비탐정’이 순항을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9시 30분 KBS 본방송보다 이틀 빨리 B tv에서 1, 2회를 VOD로 선공개한 좀비탐정은 지난 주말(9월 19~20일) 동안 시청현황을 분석한 결과, B tv 영화 월정액 오션(OCEAN)에서 신작 영화, 해외드라마 등을 제치고 전체 시청시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반응을 보였다.

보통 해외드라마와 같은 시리즈물의 경우 한 명이 한 번에 여러 에피소드를 몰아보는 특성 때문에 시청건수나 시청시간은 높지만 시청자수는 적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좀비탐정은 시청자수에서도 최근에 출시한 신작 영화보다 오히려 2배 높은 수준으로 반응이 나타나 관계자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좀비탐정은 SK브로드밴드가 B tv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해 KBS, 웨이브와 함께 공동으로 제작에 투자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에는 래몽래인이 참여했다.

배우 최진혁이 주연을 맡은 좀비탐정은 부활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과거와 현재의 사건을 추적하며 고군분투하는 휴먼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로 이번 시즌은 총 12회로 기획됐다.

좀비탐정은 또한 SK브로드밴드와 공동 파트너들이 파격적인 편성 방식을 도입해 KBS 본방송보다 이틀 빠르게 지난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B tv와 웨이브에서 VOD 2회분을 연속 제공하고 있다. KBS 2TV에서는 21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 중이다.

그동안 SK브로드밴드는 콘텐츠 투자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한국영화(명량, 국제시장, 설국열차, 광해 등), 애니메이션(뽀롱뽀롱 뽀로로, 로보카폴리, 슈퍼잭,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등), 다큐멘터리(기억록:100년을 탐험하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좀비탐정을 기점으로 오리지널 드라마 투자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은 "B tv에게 있어 좀비탐정은 새로운 도전이자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B tv의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Lovely B tv’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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