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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정상 탈환…통산 3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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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9 06:02:44  |  수정 2020-09-29 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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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방탄소년단(BTS)'이 2일 열린 온라인 글로벌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을 탈환했다.

빌보드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예고 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10월3일 자 '핫 100'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직후인 이달 5일 자 '핫100'에서 1위로 데뷔한 뒤 2주 연속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주간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발매 5주 차인 이번 주에 다시 정상에 올라서면서 통산 3주째 1위를 기록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듀오 또는 그룹의 곡이 '핫 100'에서 통산 3주 이상 1위를 기록한 건 2018년 9∼11월 7주간 1위를 차지한 미국 팝 밴드 '마룬 5'의 '걸스 라이크 유' 이후 약 2년 만이다.

 '다이너마이트'는 '핫100'에서 장기집권 체제에 돌입했다. 발매 5주 차임에도 미국 내에서 다운로드,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가 모두 증가했기 때문이다.

미드나잇, 레트로, 슬로우잼, 베드룸 등 지난 18일 '다이너마이트' 리믹스 버전 4종의 추가 발매가 이번 순위 상승에 보탬이 된 것으로 빌보드는 보고 있다.

특히 미국 대중 사이의 인기 척도 중 하나인 라디오 차트 '라디오 송즈'에서 지난 주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42위에 올라 해당 차트 자체 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다이너마이트' 순위가 역주행하며 다시 1위를 차지한 건 방탄소년단이 K팝 그룹을 넘어 세계적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통해 "아미 여러분 덕분에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이너마이트'에 꾸준한 사랑 보내주시는 세계 아미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월 10~11일 온라인을 통해 단독 콘서트를 연다. 11월 20일 오후 2시에는 새 앨범 'BE'(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핫100'과 함께 미국 메인 차트로 꼽히는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다섯 번 연속 정상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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