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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서 승용차·택시 등 3대 충돌…3명 부상

등록 2020.10.17 2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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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인천=뉴시스]김동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량과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4분께 인천시 부평구 동암역 인근 골목에서 A(47·여)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차량과 B(70·남)씨의 택시가 충돌했다.

 또 사고 후 B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마주오던 스파크 차량과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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