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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리설주 두문불출 배경에 "김여정 사례 염두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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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3 19:56:12
"확인해드릴 정보없어…국정원과 정보교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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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설명절 기념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2020.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두문불출을 두고 여러 관측이 나오는 데 대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사례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리설주가 올해 1월 이후 9개월째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자리에서 확인해드릴 수 있는 정보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정 의원이 "국정원과 정보교류를 하고 있냐"고 묻자 "아주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하고 서로 교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좀 에둘러서 말씀드리면 김여정 부부장이 나타나지 않을 때 이러저러한 얘기가 있었는데 그 다음에 뭐가 있지 않았냐"라며 "그런 걸 염두에 두고 필요한 걸 교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제1부부장이 지난 7월 말 전국노병대회 참석 이후 두 달 동안 자취를 감췄을 당시 북미 접촉설, 출산설 등이 제기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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