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서 산불감시원 지원자 체력시험 후 숨져...호흡곤란
출동하는 119구급차
군위군 등에 따르면 A씨는 동부리 산길에서 15㎏짜리 등짐펌프를 지고 1.3㎞를 이동한 후 휴식을 취하던 중 호흡곤란 증상을 나타냈다.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이뤄졌으나 A씨는 119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결국 숨졌다.
경찰은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A씨의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