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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플렉센 좋은 상승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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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7 22:20:24
이영하 "타자와 정면승부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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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4-2로 승리를 거둔 두산 김태형 감독이 박수치고 있다. 2020.07.1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의 호투에 박수를 보냈다.

두산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플렉센의 호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5위 두산은 시즌 77승4무61패를 기록해 4위 키움 히어로즈(80승1무62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플렉센은 시속 154㎞의 강속구와 함께 컷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를 앞세워 6⅔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선보였다. 플렉센은 8승(4패)을 수확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플렉센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는 좋은 피칭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뒤에 나온 투수들도 잘 막아줬다. 또 포수 박세혁이 투수 리드도 잘해줬고 좋은 타점을 올려줬다.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해줬다"고 평가했다.


마무리 이영하는 진땀 세이브를 올렸다.

이영하는 8회 2사 1, 2루에서 등판해 1⅓이닝 1볼넷 무실점 투구로 시즌 5세이브를 챙겼다. 그러나 등판 직후 제구력 난조로 실점 위기에 놓이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영하는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를 이겨서 좋다. 팀이 이기고 있어서 무조건 막으려고 했다"며 "초반에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타자와 정면승부를 한 것이 도움이 됐다.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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